brody77

키덜트 감성 마구 저격하는 디저트 카페들 귀여운 디저트 좋아한다면 바로 취저 당할껄? 인증샷 100장각 나온다는 귀여운 디저트들 좀 보세요오 이걸 어떻게 씹어 먹어요 ㅠㅠ

맛집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맛잘러 아닌 제가 보기엔 식당에 줄을 서느냐 안 서느냐... 그 기준으로 보면, 남산 아래 있는 후암돈까스는 전국구 맛집입니다. 점심 장사만 하니까 11시부터 줄 서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너무 유명해서 뭐 레고로도 라이센스따서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었던 '기묘한 이야기' 미국의 SF 공포물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시즌 4는 가장 공포스럽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안봐서 궁금하네요 시즌 4, 9개의 에피소드가 1, 2부로 나뉘어 모두 공개되었다고 하니 정주행 시작해볼까요?

엘리베이터 거울의 이런 비밀이 있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 거울 편의상 붙여놓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네 엘베가 상용화될 초기 즈음에 기술 부족으로 너무 느린 엘베 속도에 불만이 잦아지자 거울을 설치 실제로 이용객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거울을 보면서 몸단장하는데 신경쓰다보니 속도에 대해 무감각해진다는걸 노림 와... 별거 아닌거 같은데 또 기발하네..

아는 사람만 아는 노포가 찐 맛집 아닌가요? 나만 알고 싶지만 없어질까 두려워 공유해요 ㅋㅋ 요즘 별별 신상맛집이 차고 넘치지만 뭔가 푸근하고 정겨운 노포 이 분위기가 그냥 좋더라구요 저...저 연탄구이 집은 오늘 당장 가봐야 할것 같아요.. 정겨운 불향 즐기러 일단 출발

안그래도 요즘 인디게임 빠져있었는데.. 단순한데 특유 개성도 있어서 은근 몰입됨 나만 재밌는게 아니였네 ㅋ 주류 게임 방식과는 또 좀 다르게 1인칭 시점이라던가 몇십명 무리지어 한 공간에서 게임 할수도 있게 다양해서 꽤 신선함 생각보다 매니아 층만 있을 것 같더니만 이쪽도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모양

보정 없이도 몸매 예쁘게 나오는 사진 포즈 20가지 순식간에 인생 몸매 되는 사진 포즈로 나도 인생샷 좀 건져보자 카메라 앞에 서면 유독 뚝딱거려서 어색한데 다양한 포즈 영감도 받고 보정도 필요없고 너무 좋잖아 ㅠㅠ

다림질하다 옷 태워 본적 다들 있으시죠? 이미 구멍난 옷은 되돌릴 순 없다지만 다리미에 눌러붙은 탄 얼룩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칫솔+치약 들고 나오시면 되요 다리미 전원을 살짝 켜서 데워 준 후에 치약을 묻혀 칫솔질을 해주고 수건으로 문질러주면 끝 뭘해도 안지워 지던데 양치세트로 해결되다니 신기하네요!

가볍게 떠나는 충남권 당일치기 가을여행 4선 급 겨울이 오려나 했는데 아직 낮은 덥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당일치기로 부담없이 떠나보는 충남 여행 어떤가요?

골목에서 서행하는 차에 달려와 "부딪혔다"며 거짓말 한 뒤 "여자라 봐 준다"며 운전자에게 현금을 요구한 남성 전화번호 달래도 안된다 전화좀 하겠다니 성내고 무조건 약이라도 사게 돈달라 시전.. 결국 다른 블박에서 스치지도 않은거 탄로나서 사기 미수 결론 더 압권은 이미 손등 빨갛게 셋팅하고 노린 범죄라는거.. 슬쩍 눈치보다 따라 달려오는거 너무 소름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