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2024-04-19 15:45
김지원은 본인이 사내이사이자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 이름으로 건물을 매수했다.
김지원은 2021년 건물 매입 후 현재까지 별다른 건축행위는 하지 않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진 임차 업종을 그대로 유지하며, 임대를 하면서 주택이었던 4층, 5층만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한 후 본인 소속사 사무실로 직접 사용하고 있다.
김 대리는 "채권최고액이 42억 원으로 설정된 걸로 미루어 볼 때 실제 대출원금은 35억 원으로 추정되며, 매입가에 55% 정도를 대출받아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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