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ypQbXIq18님의 작성한글

남자가 밖에서 뭘하든 무조건 안에서도 도와야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정신병자들만 보다가 간만에 정상적이고 배려심 있는 여자를 보니까 당연한 말인데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탈조선에 행복한 가정까지 ㄹㅇ 인생 승리하셨네

연인사이에 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들일 뿐인데 무슨 큰 잘못을 보인게 있다고 느그들이 헤어지라 마라하고 자빠졌냐 니들은 뭐 그리 대단하고 완벽한 인품을 지녔길래 맨날 방구석 대법관 짓거리나 하면서 남들 인생까지 판단하노 내가 시궁창이니까 남들도 외롭고 ㅈ같이 살았으면 하는 심보냐?

근데 그걸 듣고 그냥 끄덕끄덕 해주더라 성격 모난데 없이 곱게 자란 티가 남 한국에서 저렇게 순하게 자라기 힘든데 출연자들이 성스럽다고 표현할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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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렉트 전홍준 대표나 통수티는 글로벌로 도약할 발판까지 마련해놓고 고작 몇억에 눈이멀어서 다 엎어버리고 재판과 위약금 걱정이나 하게 생겼으니 진짜 생각할수록 레전드네 아예 인생의 단위가 달라졌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가 신부보다 훨씬 더 화려하네요 ㅎㅎ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감독이 마약하다 걸린것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나온 영화를 재상영을 하는건데 아직 형이 확정되지도 않은 배우1 때문에 가장 대표작중 하나를 숨기는게 말이 되나 범죄자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피해자가 나오는건 막아야지 뭐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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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렇게 확실한 분업 마인드가 있는게 낫다고본다 지금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사회 진출을 너무 강요당하고 남자랑 다를것 없이 사는 경우가 많고 정작 주부들은 알수없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가사를 하는걸 엄청난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를 공격한다 상황과 일의 성격에 맞게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스스로 책임감 있게 자기 일을 하면되는데 내가하는건 무조건 너도 해야되고 내가 제일 힘들어 라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으니 갈등만 커지고 서로 불행해지지

페미니즘적 여성상을 대표하는것 처럼 맨날 남자 후려패고 우월한척은 다하는 이미지로 살아왔는데 실상은 자기 남편 마약 성매매 단속도 못하고 속앓이 하다가 빌딩 팔아치운 여자에 불과했다는 이미지가 생겼으니 잘못을 떠나서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과 배우 활동에는 치명적일수 밖에 없지

사기꾼이 부추긴게 원인이 되었지만 이만큼 와서까지 보잘것없는 논리만 붙잡고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들의 능지가 더 문제인거지. 법이 장난도 아니고 지들 방구석에서나 맞장구칠만한 허접한 불만을 가지고 동네 구멍가게나 보험회사 콜센터에 진상짓하듯 덤비고 있으니 이정도 수준의 인간들이 분수에 맞지 않게 성공을 맛보게 하면 안된다는 하늘의 뜻이지 뭐

영상은 진짜 있네 아직 밝혀진건 없지만 진짜로 나온다면 신기한일이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였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