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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l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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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liI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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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5.01.07 10:49
저 아드님과 같은 입장은 아니지만 알것 같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조부모님과 살았는데 늘 온 화살이 다 나에게 왔었음. 점쟁이 말만 믿고 명짧은 네가 일찍 안죽어서 내 아들이 그렇게 된거라며 나보고 애미 애비 잡아 먹은 ㄴㅕㄴ이라고 하고 조금이라도 실수하고 말안들으면 썩어죽을 ㄴㅕㄴ이라며 그렇게도 욕을 했었음. 온갖집안일 시키고 말안들으면 나라고 늘 못하는게 아닌데 명절에 모인 친척들에게 공개적으로 내가 못한것들만 늘어놓으며 욕하고...심지어 할아버지는 내 부모님 재산 위자료를 큰아빠 사업자금으로 줘서 나는 대학도 못갔고 결혼도 내가 알아서 함. 키워주신거 감사하고 좋은 날도 있었지만 돌아가신 분들인데도 밉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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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7 12:47
아이가 종이에 아빠를 그린후에 그리워하는 마음 담아 그 종이쇠 아빠를 안는 장면 보면서 나도 일찍 떠난 부모님 생각 나서 정말 많이 울음. 자라며 아빠의 부재가 때론 힘들고 슬프게 하는 날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밝게 자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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