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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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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갑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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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는 생산직은 출산 포기다. 결혼하고 대출받아 구축아파트 장만했으나 생활이 퍽퍽하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이낳으라고 한다. 답답하다. 대출 68 리모델링 할부 60 관리비 20 기름값 25 보험료 30 인터넷 핸드폰티비 15 숨만쉬어도 200이 넘게 들어간다. 330에서 350벌어서 아이낳고 살라고 하는건 노후는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같다. 집사람이 허약해서 일을 쉬게하니 외벌이로는 아이양육 못할것 같아서 포기했다. 이런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쟁에서 도태되어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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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0 08:53
요즘은 어른들도 애 안 낳는 젊은이들 욕 안 하는 추세던데 내 주변만 그런가 확실히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는 걸 피부로 느낌 니들이 원하면 낳는 건데 애 낳아 키우기 참 힘든 세상이긴 하다 이런 스탠스던데 애초에 누가 누구한테 애 안 낳는다고 이기적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이기적인 거지ㅎㅎ
별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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