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남편이자 누군가의 아들, 아빠인 사람들이 죽어나갔는데 누가 당연한 하루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비보에는 제발 공인이면 함부로 글쓰지 말자.. 그간 감성+지성 겸비한 글로 멋지게 봤던 그 순간이 촌스럽고 유치하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x28;이주미 SNS 갈무리&#x29; &#x28;서울=뉴스1&#x29; 소봄이 기자 = 1일 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 같은 비보에 &apos;하트시그널4&apos;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quot;지나가는 순간을 더 애틋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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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남편이자 누군가의 아들, 아빠인 사람들이 죽어나갔는데 누가 당연한 하루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비보에는 제발 공인이면 함부로 글쓰지 말자.. 그간 감성+지성 겸비한 글로 멋지게 봤던 그 순간이 촌스럽고 유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