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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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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 개
아무말대잔치
22.05.16 11:13
신조어를 만들어내네요 ㅋㅋ 석렬하다 : 망칠 것을 예상했었으나 정작 망친 뒤 애석함을 담아 평가하는 말 재명하다: 겉으로는 인자하고 너그러워 보 이지만, 속은 얍삽하고 오만하다 "보.이지만" 이란 단어가 특수문자 없이 제대로 안 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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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2.05.16 08:30
소문만 많았던 이병헌 키 논란 완벽 종결~ 하지만 읽고 나면 더 혼돈스러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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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2.05.13 08:37
핀란드가 나토 가입을 했군요. 축하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반발로.... 정말 세계전쟁 일어나는건 아니겠죠? ㄷㄷㄷㄷ 북유럽의 핀란드에는 아픈 과거사가 있다. 스웨덴과 제정 러시아의 식민지배를 오래 받았던 핀란드는 1917년 러시아 혁명 후 독립을 이뤄냈다. 그러나 1939년 소련의 침공으로 ‘겨울전쟁’을 치렀다. 하지만 핀란드는 인근 서방국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 소련에서 독립하는 데 도움을 준 독일과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핀란드는 국토의 10% 이상을 넘겨주며 소련과 우호협력 원조 조약을 체결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1991년 소련이 붕괴할 때까지 그 눈치를 봐야 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도 가입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소련에 불편한 뉴스를 자체 검열했다. 소련의 환심을 얻기 위해 대선을 늦추는 일까지 있었다. 핀란드의 이런 행보는 ‘핀란드화’(finlandization)라는 경멸적인 말로 남았다. 1960년대 서독의 보수 정치인들이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의 동방정책을 핀란드에 빗대 비꼬면서 널리 알려졌다. 핀란드인들은 이 말을 모욕적으로 여기지만 하나의 생존전략인 점도 분명하다. 소련과 국경을 맞댄 나라 중 위성국으로 전락하지 않고 독립국 지위를 지킨 유일한 나라가 핀란드이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저서 <대변동>에서 핀란드가 소련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유연하게 대응한 덕분에 부흥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강소국의 비결이 핀란드화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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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2.05.12 14:56
독일과 일본의 재무장... 러우 전쟁등으로 인한 국제 정세에 대해 고민해 볼 시점인 듯 합니다.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참 가늠이 안되는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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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2.05.11 17:51
개방을 했으면 관리도 잘해야지... 파손한 50대 여성 A씨는 '내가 청와대의 주인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이하고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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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2.05.10 17:09
자기 부정을 해야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니 ... 정말 내로남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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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2.05.10 16:59
이 고딩 커플은 배려심이 너무 없어서 불안하더라니 결국 파국이네... 애만 불쌍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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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2.05.10 16:54
작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인기에 편승해 JTBC의 두번째 댄스 프로그램 두둥~ 요즘 비호감 헨리땜에 성공할 수 있으련지? 그외 엠넷의 댄스 프로그램도 3개(비엠비션스, 스뚝파, 스맨파) 나 대기중이던데... 올해도 댄스열풍이 성공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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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2.05.10 16:23
연반인이라고 해야 하나. 김승현네는 알차게 방송출연하네 살림남에서도 연기하는 티가 팍팍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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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2.05.04 12:21
끝나지 않는 코로나… 재택근무 유연근무제를 회사 워라벨로 정착하는게 시대의 흐름에 맞을듯… 그분이 들어야 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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