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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감독이 피 똥 싸가면서, ... 갯수도 3개니 6개니에 따라 그 감정선이 달라지는 건데, 본인 그냥 만족하자고 하는 애드립은 작가나 감독 따윈 그냥 시다로 보는 거지. 애드립을 하고싶으면 슛 들어가기 전에 미리 상의 해 보고 컨펌 받는게 예의라고 본다. 이한위, 박철민, 임창정, 윤다훈 등등의 배우들이 어느 순간 섭외 기피 대상 1순위가 된 이유가 그놈의 애드립 때문이었음.

부비동염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죽을병인줄. 항생제 먹으면 땡

윤도현도그렇고 혈액암은 단기내에 다른암들에비해서 완치가 어렵지않은 암이구나 다른암이었으면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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