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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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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김현성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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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 개
오늘의 이슈
24.10.15 13:49
가을이 온다 고천 / 김현성 가을이 온다 들녘에 고개 숙여 익어가는 오곡 낱알에 가을이 매달렸고 밤 하늘 총총한 별들의 속삭임이 날으는 철새 날갯짓과 가을 노래 합창하고 길가에 피어난 개망초 꽃망울에 이슬방울 눈물로 맺혀 가을을 맞이하고 밤하늘 달빛의 흐느낌 퍼지는 메아리 달무리로 감싸 안고 가을은 익어간다 https://www.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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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8.08 00:48
입추는 왔어도 고천 / 김현성 어둠이 짙어가도 새벽은 밝아 온다 하듯 폭염의 열대야가 가을을 부르고 있는가 갑진년 올해도 고개를 숙여가듯 팔월의 태양 불태워 가슴에 추억을 심노라 계절의 아쉬움 영혼의 꽃으로 피어나 무더운 밤마다 땀에 눈물을 채워가고 입추는 왔어도 청춘 여름에 매어두고 영그는 가을은 계절의 길목을 헤맨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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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1.24 02:46
섬나라 오랑캐 믿을 수 있겠나? 역시 섬나라 오랑캐 왜구는 믿어서는 아니 되는 것인가요?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동맹 강화로 일본의 실리는 다 챙겼다는 건인가요? 북한에 추파를 던지는 저 섬나라 오랑캐가 옛날 남북사이 등걸이 외교를 재현하고 하는 것일까요? 한미일 동맹이 비단 중국과 러시아도 있지만 가장 주요 쟁점은 북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남북한이 가장 긴장이 고조되는 틈을 타서 북한에 추파를 던지는 이유의 저의는 무얼까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보여 온 저자세를 탈피하고 섬나라 오랑캐와 북한의 관계예 예의 주시하고 행여라도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북한과 섬나라 오랑캐가 직접 관계개선이나 협착은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섬나라 오랑캐 왜구는 절대로 절대로 믿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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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1.24 02:45
세월이 꽃피운 사랑 고천 / 김현성 사랑이 커져가면 가슴속에 피어나는 희망 백만 송이 장미처럼 가슴을 채워간다 세월 따라 시드는 청춘 영혼을 불 살르고 메마른 대지에 새봄 오듯 꽃씨를 싹 틔우리 씨앗 뿌려 영글어 가는 황혼의 무지개처럼 구름 뒤에 숨지 않고 그대 앞에 사랑가 부르리 청춘은 사라져도 추억으로 인생 그려가듯 내 마음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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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08 16:20
입동의 아침 고천 / 김현성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인가 세찬 바람까지 동반해 앙상한 가지 만들고 가지와 이별이 서러운 떨어진 낙엽의 눈물처럼 거리에 뒹구는 잎새들 빗물로 흠뻑 적신다 빗소리의 화음은 허공의 메아리 모아 겨울 연가를 노래한 듯 한파 추위 몰고 왔고 입동의 아침은 찬서리로 세상을 덮어 쌓인 낙엽 둥지를 살얼음으로 감싼다 https://m.youtube.com/@master-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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