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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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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들이 선생한테 대든다 그러는데 옛날에 선생들 업보 지금 돌려받는 거라고 생각든다..

바닥에 놔둔 핸드폰 진동소리도 이렇게 크게 들리는 게 정상인가? 싶게 잘 들리는 곳도 있으니 밤에 물소리가 잘 들리는 곳도 있기야 하겠지 근데 이미 배려로 드라이기도 안 쓴다는데 이정도면 할 만큼 했다고 봄 그리고 물소리가 잘 들린다는 건 애 우는 소리도 잘 들린다는 거다....

청순 몽환? ㅋㅋㅋㅋㅋ. 그냥 멍한거 같은데. 저게 뭐가 예쁘다는거야.

애 안 낳기로 맘 먹은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사정해서 좀 낳아달라 압박 줄 바엔 그냥 지금 있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쪽이 더 효율 좋고 가성비 있는 대책일 것 같단 생각 나만 하나? 무조건 양으로만 커버 쳐지는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질보다 양을 택할 거야 하나라도 잘 낳아서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고 어엿한 사회인 역할 할 수 있도록 나라가 돕고 서포트 해야지

참 세상에 별별 사람 많다 ㅋㅋㅋ 아니 거지들이면 택시를 타지 말던가 저렇게 튀면 안 잡힐 줄 알았나 ㅋㅋ 30만원 아끼려다가 벌금으로 몇 배 더 나오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