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정 아나운서님!
팬입니다!
그동안 프로를 진행하면서 절묘하게 한번씩 던지시는 촌철살인의 멘트에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최원정 아나운서님도 역사학자 다 되셨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아나운서님의 절제된 노련함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이 프로와 함께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선조들과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에 늘 가슴 저렸지요.
패널과 시청자의 마음이 하나 되는 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을께요.
꼭 다시 만나요!
역사저널 그날, 쌤과 함께, 나의 최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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