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FeDXv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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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고인과 비슷한 행동을 해왔던 사람들은 이제라도 언제든 자신도 그 차례가 될 수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고 좀 더 생산적인 일을 찾아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지금 축협명단 보면 저때 명단 들이밀던 세대에서 10년도 더 나아가지 못했음. 2002세대로 따져봤자 노장에 속하던 황홍만 지들이 간판입네하면서 끌고댕기지 그 밑 세대는 축협에 크게 관여하지도 못하는 중임.
협회장이 최우선적으로 나가고, 홍 포함 부회장 직함 달고 국내감독밖에 모르는 늙은이들 다 쳐내야 함. 그정도 인적쇄신이 없으면 협회를 해체하고 새로 만들어야 함.
서장훈이 현명했구나
면접은 패스, ppt나 어떻게 한국 감독을 할 건지 아무것도 제출하지 않은 홍감독이 계속 1위로 두고,
나머지 외국감독들은 면접도 하고 ppt에다가 축구철학이니 뭐니 자료도 준비해갔는데 2,3위면
그냥 니들이 홍감독 내정한거란 소리지 뭔 발뺌이야. 그냥 국내감독 뽑고 싶어서 이미 점수 100점 주고 시작하는 거자나.
자기 의견 내기 어려운 국대 현역 선수 가지고, 방패막이 삼아서 이용해 먹으려는 속내가 너무 잘 보임.
본인의 마지막인지 뭔지 모르는 도전을 왜 국가대표에서 하는지 이해가 안 되니 협회장이랑 같이 손잡고 나갔으면 좋겠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와 임직원은 2011년7월부터 2012년2월까지 법인카드를 업무와 무관한 골프장·유흥주점 등에서 220여차례 총 1억1677만원을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는다. 직원 이모씨(39)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이혼 사실을 협회에 숨기고 가족수당 총 1470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도 있다.
임직원 11명은 △골프장 133회 5200만원 △유흥주점 30회 2300만원 △노래방 11회 167만원 △피부미용실 등 26회 1000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입건된 사람들 중에는 이회택(71·전 축구감독) 전 부회장, 김진국 전 전무이사(66·전 축구선수), 김주성(51·전 축구선수) 전 사무총장, 황보관(52·전 축구감독) 전 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2017.9월 기사 발췌
예전에 냉장고에 음료수 각 맞춰놓은 거마냥 "재밌게 살아야돼!" 라는 강박에 갇혀 사는 느낌...조금은 스스로 되돌아봤으면 좋겠음.
다들 축협의 선임 과정과 절차의 문제가지고 뭐라 하는 거고, 이 반복되는 잘못에 책임을 질 사람이 지자, 해결을 보자는거지,
홍명보 개인의 감독 실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 뭐라하는 게 아님. 이걸 또 이천수는 옹호했다느니 하는 기사를 내는 것은 기자가 반성해야 되는 부분임.
6살인가 어린 정은지랑 엮어줄 땐 좋았는데, 3살 연상인 최여진이랑 엮어주니 싫은 티 내는듯
제발 협회장 그만두고 나가면 안 되냐?
축구선수나 코치생활한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행정쪽 전문인력도 아니고,
그나마 기대할만한 게 재벌이라 사비를 쓰지 않을까하는 기대뿐이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미 절차 무시한 클린스만 선임과정및 아시안컵 결과와 올림픽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 이 2개만으로도 이유가 차고 넘치는데 제발 좀 나가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