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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Mnfc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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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술동의서 받을땐 만감이 교체하긴해요. 더구나 진통제 최대치까지 맞아가면서 고통을 참으면서 썼을텐데 그 심정 본인 아니면 모르는거죠. 저도 30대때 첫수술로 저 동의서 사인하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떨리던데요;;; 진짜 어렵지 않은 수술이다 소리도 들었는데..
24.06.20 13:46
모든 전신마취 수술에 써있는 사망가능성ㅋㅋㅋㅋ 수술동의서를 사망동의서라고 이제훈이 말한거니? 아님 기레기련이 니 멋대로 쓴거니? 못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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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난자채취전 주사맞을 때 복수찬건데요? 얼굴좀 보자고 약속잡으려다 알게된거라.. 힘들어서 못나오겠다고 거절당하면서 두시간 하소연 들어준 1인입니다..ㅜㅜ 복수도 두번이나 병원가서 빼고 죽을뻔했다고 남편욕을;;; (딩크였다가 돌아선 케이스..암튼 tmi지만;;; ) 사람마다 휴유증이 다 틀린가봐요. 굳이 편들어주려던건 아니었지만 이런케이스도 있다고 말하고싶었어요..^^ 컨디션 꽝인데 방송에 나오고싶지도않으실거같고.. 또 어련히 생일축하 전화도 하시고 했겠죠~ 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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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15:01
친구 하는거 봤는데 난자채취한다고 주사맞고 하는과정에서 복수차고 숨쉬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몸 띵띵붓고 먹는것도 잘 못먹고;;; 진짜 고생이시겠어요. 이 더위에.. 어여쁜 천사가 빨리 오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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