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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에는 직업이 취준생인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는 거잖아 구직 자체를 쉬고 있으니까 그럼 당연히 본가에서 지내야지.. 뭐하러 돈 내고 자취를 하고 있어... 근데 부모님이랑 한집 살면 갈등이 상당해서 괴로울 것 같긴 한데 뭐 어쩌겠으 청년들은 구직을 안 하고 반대로 환갑 넘은 고령층 취업자가 늘어난다는 거 보면 이게 딱 요즘 우리나라 현실 요약판인 듯

다 같이 여럿이서 모은 쿠폰을 왜 혼자 마실때 자꾸 쓰는거냐 제가 혹시 쿠폰 써도 될까요하고 말하는 거면 몰라도 좀 좋게 보이진 않는데?

서울시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포함한 18개 유통사와 손잡고 천일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개입하겠다고 밝혔네요 거기에 오염수 관련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도 모니터링 할 거라고ㅋㅋㅋㅋㅋ 흠 소금이 시작이지 않을까요 이제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는 다 돌아가면서 이런 식의 패턴 거치지 않으려나

초등학생들 사교육비가 월 280이라니 거의 300이네 와 이거 한 달에 거의 대학 한 학기 등록금보다 조금 모자라게 내는건데 좀 있으면 따라잡을 수준이네

이런 거 보면 나만 소금 안 쟁여두는 것 같네;; 근데 이렇게 소금 품귀현상 이어지면 다른 기본적인 먹거리들도 다 오를 수밖에 없지 않나 소금 안 쓰는 음식이 어딨어 특히 김치 같은 건 지금도 비싼데 더 오르겠지 안 그래도 외식비 비싼데 여기서 더 오르면 이건 정부 탓 해도 되는 거지? 오염수 방류가 초래한 거잖아?

이래서 내가 김준호가 별로라는거임.. 나이도 있는 마당에 미래를 생각하면 저렇게 말 못함 김지민은 그럼 김준호가 5년뒤 결혼하자면 알았어 해야함???

영끌족들의 영끌 타겟이었던 곳은 강남 3구, 마용성 다음으로 노도강이었죠 특히 노원구에 중산층을 위한 소형, 중형 아파트가 많았어서 인기가 많았구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중계동의 동진신안인데 작년만 해도 14억 8000만원이던 이 아파트가 최근에는 9억 5000에 거래됐다고 하네요ㄷㄷ 심지어 크고 유명한 학원가가 있고, 학교도 있는 지역인데도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 다른 곳들은 더 심하겠네요 이렇게 계속 바닥을 다질지 더 떨어질지... 하루하루가 불안하겠어요

이제 애들도 너무 손쉽게 온라인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인데 사실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너무 많지 온라인 미디어를 접하는 걸 막을 수 없다면 건강한 온라인 생활이라도 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신경쓰고 관리해줘야 할 듯

극장가도 뭐가 문제인지 알텐데 죽어도 안내린다하는거보면 그냥 배짱인거지 뭐 가격만 다시 낮추면 해결될 일을 ㅋㅋㅋ 솔직히 한 편에 최소 15000이 말이 되나 만원정도만해도 관객 훨씬 늘어날 거 같은데

생각보다 늘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