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지만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됐어요.
어린 딸을 보험같이 여겼던 건 아니였을지..김 새론 그 어린것이 벌었을 수입액인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였을텐데, 그냥 쌈지돈 마냥...딸이 힘들게 연기해서 벌은 돈을...

근데 좀 의문스러운 건
 김새론의 부모는 도대체 경제활동을 어떻게 했길래
 이십대 초중반이었던 김새론이 가정의 살림을 책임져야 했던건가?
 물론 채무변제를 못하고 빚이 있던 건 김새론이 잘못한 거지만,
 부모라는 사람들이 도대체 뭘하고 있었길래 축적한 재산이 없어?

아휴 저런 쓰레기가 돈을 이렇게 갖다 바치는 팬들이 있다니...참 세상 불공평하다.

yuri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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