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지zz

믿보배, 메릴 스트립..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들만 있어서 이런 장르의 영화가 많이 그립다. Bon appetit !

아이폰14에서 M자형 노치 없앤다는데 아주 맘에 드네요 ㅋㅋ 저는 로맨틱 핑크 색상도 맘에 드네요! 근데 카메라가 네개라니 꽤 묵직할거같은? 다들 아이폰 14 어떤 색상이 젤 맘에 드나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평소보다 더 탄산을 많이 찾게됨 특히 콜라없는 피자, 햄버거, 치킨은 상상도 할 수 없지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먹다 남은 콜라 보관할 때 조금이라도 덜 김빠지게하려고 거꾸로 세워서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그거 별 효과없다고함 콜라 넘치기 직전까지 최대한 찌그러트려서 빈 공간 없도록 한 다음 냉장고 보관ㄱㄱ

꽃 좋아하시는 분들 손! 전 가끔 꽃시장가서 생화사다가 다듬어서 집 여기저기 꽃병 두는게 취미인데 가져올 때부터 만개였던 꽃들은 금방 시들어서 아쉬웠는데여 꽃병에 소다수를 조금만 넣으면 꽃이 물을 훨씬 잘 흡수해서 쉽게 시들지 않는다네여! 저 조금있다가 소다수 사러 나가려구여!ㅋㅋ

그릇이나 물건에 붙어있는 가격표나 상표 뜯으려다가 망하고 물묻혀서 수세미로 긁어봐도 찐덕찐덕 남는거 공감하는 분덜..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아내면 말끔하게 제거된다는 팁 알려드림 자취생이라서 그릇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쓰면서 이거 스트레스였는데 해결됨

우리나라에서 토르 나그라로크의 헬라, 캐롤, 오션스8으로 유명한 케이트 블란쳇의 리즈시절과 지금을 비교한 사진을 봤는데 감탄만 나오네요. 예쁘고 멋진 사람이 예쁘고 멋지게 나이들어서 카리스마까지 생겨버렷! 너무 멋지네요 ㅠ

다른 분들은 온 밥 레벨 몇 단계이신가요??? ㅎㅎ 저는 6단계부터 8단계는 못하는데 오히려 9단계 혼술 하는 건 좋아해요 ㅋㅋ 다 같이 술 마셔도 좋고 애인이 있을 땐 애인이랑 마셔도 좋은데 혼자 먹고 싶은 술이랑, 안주로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마시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행복해지거든요 ㅎㅎ 다른 분들이 이 단계 만은 못하겠다 싶으신 거 있으세요 ?? ㅎㅎ

섬 탈 때 가장 애매한 게 나는 썸이 상으로 좋아서 사귀고 연애하고 싶은데 뭔가 고백하면... 차일 것 같고 그렇다고 아니라기엔... 썸이 확실하고 ㅎㅎ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데 ㅎㅎ 이 사람이 날 좋아하면 헷갈리지 않게 한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은 섬 탈 때 상대방을 넘어오게 하는 필살기 같은 거 있으세요 ??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지 냉면만 생각 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 분들은 냉면 먹게 되면 비냉, 아니면 물냉 중에 어떤 게 좋으세요?? ㅎㅎ 저는 추워도 더워도 물냉입니다!! 그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좋아서요 가끔 자극적인 게 생각나면 비냉 시킨 다음에 물냉 육수 달라고 해서 육수 넣어서 비물냉 같이 해먹거든요 ㅎㅎ 비냉 좋아하시는 분들은 ㅎㅎ 뭐 때문에 좋아하세요 ??"

모하늬.. "좋아했고 잊었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