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지zz

일머리 없는 신입이어도 도망 많이가는 엔터업계에서는 안도망가는 묵묵한 신입 괜찮은거겠죠?ㅋㅋㅋ 아 근데 저도....신입인 입장이라 마냥 웃지는 못 하겠네요ㅠㅠ 다들 재밌는 신입썰 있으신가요??

오늘 저녁 메뉴가 닭볶음탕이랑 찜닭 둘 다 생각나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돼요 ㅠㅠ 점심, 저녁 메뉴 고르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입맛이 확실하지 않고 두루두루 다 좋아해서 선택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걸 드실 거예요??? 닭볶음탕 아니면 찜닭 이 두 개 중에 댓글로 골라 주세요

ㅋㅋㅋ별... 추잡스러운일이 다있구만ㅋㅋㅋ 공중화장실내 설치된거면 솔직히 위생상에도 쫌 그렇지않나?? 지가 쓸 것도 아니고 세상에 처갓집에 저런걸 가져다가 설치를해?? 진짜 진상이고 와이프만 불쌍하네

다들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 명대사 뭐임? 한국영화 안에서만 하나씩 말해보자 나는 어릴 때 봤던 살인의추억에서 마지막에 송강호 밥은 먹고 다니냐가 진짜 엄청 임팩트있게 훅 들어옴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새끼야, 나 이대나온 여자야, 너나 잘하세요, 야 4885.. 잠깐 떠올려봐도 재밌는거 진짜 많은듯?ㅋㅋㅋㅋ

토르 러브 앤 썬더 리뷰중에 가장 공감가서 가져와봅니다. 평소에도 천재 이승국의 리뷰나 인터뷰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승국 너모나 좋았다리... 명작은 아니지만 망작은 아닌, 유치하지만 재미는 있는 .. 전체적으로 토르 리뷰를 잘다뤄준 듯!

탑건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인데 메버릭 아저씨 ㅋㅋ 애들을 가르친다기보다 같이 비행하고 노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상명하복 없으면 군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굿... 저렇게 영건들에게 존재감 뿜뿜 나타내는 노련미 너무 굿굿

애인에게 고민 상담이나 다른 얘기 하다가 너무 현실적으로 말해서 반박할 수 없는 팩트 폭행하는 사람이 좋으세요 아니면 들어만 주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좋으세요? 저는 공감해 주는 사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 현실적인 면을 말해주는 사람이 도움은 되지만 그래도 제가 알아서 현실적으로 할 거라서 굳이 현실적인 얘기보다는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더 고맙고 이쁠 것 같아요

이름도 로미오라니ㅋㅋㅋㅋ베컴 아들 베컴이랑 폼 근데 좀 다르지 않아요?ㅋㅋㅋ 팔 휘두르기 해야 아빠랑 폼 같은거 아닌가?ㅋㅋ근데 진짜 시간 빠르네요ㅋㅋㅋ베컴이 뛰던게 엊그제 같은데 베컴아들 유스를 보게되다니ㅋㅋㅋ

콩국수는 무조건 소금!! 저는 소금파인데요 ㅋㅋㅋㅋ 지난번에 전라도로 여행 갔다가 콩국수에 설탕을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콩국수엔 소금이 국룰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설탕 넣어서 먹으면 맛있나요??

이번 여름 휴가때 괌으로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수영복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ㅜㅜ 그래도 해외로 가는건데 래시가드는 입기 싫고.. ㅋㅋ 용기내서 비키니나 모노키니로 사볼까?? 요샌 어떤거 많이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