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o

서울 수상버스 민간운영자 선정을 위한 신청이 내일 딱 하루라는데 한다고 할 곳이 많을지 적을지 감이 안 잡히네.. 근데 정말 서울에 수상버스가 생긴다고 경제적 부가가치나 시민들의 편리성이 실질적으로 올라가긴 할까? 거기에 대한 조사를 철저하게 끝낸 다음 사업자를 공모하는 게 순서 아닌가 싶다

문신을 왜했을까... 사람 좋아보이는대 혼란스러움

ㅋㅋㅋ 뭘 가르칠수나 있는지 궁금하네ㅋㅋㅋㅋ

월급 180과 신의 직장이란 단어가 나란히 붙어서 나올 수 있는 단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MZ세대 좀 그만 때리세요 공무원 생활 만족도야 뭐 상대적인 거니까.. 사람 성격으로도 많이 갈릴 거고 근데 신의 직장이란 말 듣기엔 좀.... 그 신 한 번 참 쪼잔한 신이네요...

전세계약 만료일에 맞춰 이사갈 새 전셋집을 구했는데 집주인이 돈이 없다며 보증금을 못 빼주겠다고 하는 상황 새 임차인 구하는대로 보증금을 주겠다며 짐 빼고 현관 비번을 알려달라고 한다면? 이럴 때 주인말만 믿고 짐 다 빼버리면 큰일입니다.. 자칫 전세 보증금을 영엉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 3개 - 전입신고+확정일자는 패키지! - 짐 빼면 안됩니다 '점유' 유지해야 해요 -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하면 실제 거주하지 않아도 대항력 유지 가능

난방지원금 받아가세요~ 현금으로 지급해준다고 해요 잊지말고 난방지원금 신청해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배달의 민족이 이제 거리에 따라 배달료를 측정한다고 하네요??ㅎㅎㅎ 네 이제 포장해서 먹을게요

교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임 자녀의 제주도 2박 3일 수학여행을 따라온 학부모가 6명이나 있었다고 함..ㄷㄷ 가는 곳곳마다 차로 따라오고.. 식당까지 와서는 우리 애는 흑돼지는 못 먹는다며 본인이 가져온 도시락을 건네고 숙소까지 같은 곳으로 예약해서 아이들의 주변을 맴돌았다는데 저게 진짜 자식을 위한 게 맞음..? 컨트롤 프릭같은데...? 저럴 거면 홈스쿨링을 하지 뭐하러 학교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