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여리고 참을성 많으신분 같네...성격 쎈줄알았는데
첫번째남편이 이혼하고싶어서 한말을 본인은 그렇게 하면 집을 들어올줄알고...
1.친정 생활비 끊어라... 하니까 바로 끊고
2. 가지고 있는 차 팔아라...하니까 다음날 바로 팔고
3. 시가합가해라...하니가 또 바로 알았다 하고 들어가고...
그런데도 첫번째남편은 집을 안들어 옴
두번째남편은 전청조 저리가라할정도고...ㅋㅋㅋ 형부한테 사기처서 가족 풍비박산 ...
세번째 남편이 결혼후 진빚을 같이갚아 2016년 이혼...
너무 열심히 사는 사람같은데...남자들이 욕하는 저의를 확실히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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