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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정도면 찐사랑인가 싶기도하고; 솔직히 잘 모르것다 다른건 몰라도 9년째면 값싼 불륜이랑은 먼가 다른 느낌이긴함...최소 한쪽이 푹 빠져있어야지나 가능한데.. 요즘 세상에 서로가 저렇게 좋아하는게 참 드문데 말이지.. 서로 이미 사랑 식어버린 서류 도장을 더 응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저런 찐싸들이 좋아하는거에 쌍욕 박는거 보면 .. 세상 좀 아니러니하긴해

솔직히. 갈수록 마르고 있는 거에 집착하고 별로. 안나도 그정도 연기는 아이돌도 할 수 있을 듯. 오래 됐으면 멘트가 다르던지 자기 깊이 보일 수 있다. 살빼서 저런 옷으로 발전이 될까

송하윤이 나오는 모든 방송은 죽을 때까지 안 볼 것이다

카톡을 전국민에 다 봤는데 스윗남이라고 하면 뭐하나 ,,공허한 소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