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욕하시니 저만큼은 저 부모님들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 아들이 원망스러우실수 있어요...내 전부를 바쳐 키웠다...이렇게 사셨으니까요...그세대 어르신들 모두가 그렇게 살았다고해서 당연한것도 아무것도 아닌취급 받아선 안됩니다...
하지만 아들한테 아무리 화가나도 거짓정보 흘리면서 까지 욕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전 실제로 아이를 지운적이있다는 말을 듣고 박수홍씨 한테 실망할뻔했어요...
근데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땐 더 놀라고 기함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식인데 ...애를 지웠다는 거짓말 까지 해가며 그것도 자식을 모함하나요??
박수홍씨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만은 지켜달란 소릴 하는데...하... 진짜 애처러워서 눈 뜨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어르신분들 마음에 있는 화는 가라 앉치시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지금 아들한테 죄짓고 계시는거에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