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야오오님의 활동
총 61 개
근데 서주원 금수저에다가, 하트 시그널 나왔을땐
친척 중에 의사도 있었고... 돈 많아서 게임 팀도 직접 창단한
구단주라고 했었고... 경제력 차고 넘치는 이미지였는데;;;
이혼때 재산이 없었다니 의아함...
그럼 신혼집도 아옳이가 산 거 였을까?
아님 아옳이 집에 들어가서 산 건가??
부자 이미지는 다 방송용 거품이었나?? ㅡㅡ
절친이라고 하지만...보통 저런 경우는??
강민경이 대선배 고현정님과 친해지고 싶어서
엄청 쫒아다니고, 부르면 나오고,
언니 원하는데로 맞춰주며 놀아주는 것....
나쁜건 아님. 당연한거임.
아이돌들 대부분이 사회성 결여 및 기본적 상식 결여인지라...
이런건 회사에서 미리 신경 써 줬으면...
광복절 일주일 전부터, 광복절은 일본 관련한 거 아무것도
Sns 올리지 말기!! 이런식으로 관리 좀 했으면...
저 웃는 얼굴만 봐도 기분 나쁘다. 과연 잘 될까?
대체 뭘 보고 계약했을까...?? 피프티 출신이라는
이슈만으로 하기엔 너무 무리순데...
(1) 좋게 해석하면?
나는 워낙 리액션도 못하고, 장단 맞춰 서글서글 웃는것도
못하는 사람. 이런 나 땜에, 유재석이 땀 뻘뻘 흘리며
재밌게 하려고 이끄는 모습이 내심 미안하더라.
그래서 마음이 불편했다. 애쓰는건 알겠는데, 내가 맞춰주질
못하니까... 미안하면서도 불편한 마음이었다.
그 텐션이 내가 쫒아가기에 버거웠던건 사실이다.
유재석이 많이 애쓴건 알고있다.
내가 적당한 거리감을 원해서 선을 그으면,
그 선은 안 넘어주는게 나를 편하게 해주는건데.
재밌게 이끌겠다고, 꾸역꾸역 과거 얘기 해가며
접점 찾으려 하고, 가까워 지려 하고...친구인척 하고..
그런 식의 흐름으로 애쓰는 게, 나는 편하지가 않았다.
우리가 무슨 친구라고... 의미없는 동긴데.
아무 사이도 아닌, 아무 관계 없는 다른 게스트 대하듯이
대해줬으면...
.
(2) 들리는대로 해석하면?
같은 해 입학한 동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뿐더러,
1도 안 친했던 사람인데, 본인이 잘됐다고 이제와서
'도연아 도연아~' 친구 코스프레? 풉... 그건 아니지~
그 시절엔 나한테 말도 못붙이던 니가?
유느님 됐다고 내가 쉽고 가까워? 니가 유느님이면 다야?
뭐 어쩌라고~ '도연아 도연아' 하면, '그래 재석아' 하고
맞춰줄 줄 알았니?
이게 예능 촬영이건 말건, 나한테 친구처럼 구는건
못 봐주겠다!!
.
(4) 정재형 유튜브가 더 편했던 이유.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정재형도 자기를
낮추고 본인을 높여줬으니까.
유재석도 말 편하게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본인을 낮추며 전도연을 더 높이고, 눈치 엄청 본건데...
그녀에겐 전혀 그런게 안 보였을 듯.
친한 척, 동기들 얘기, 추억팔이 하며
억지 관계성 만들려는 것처럼. 딱 그렇게만 느낀 듯...
여다경만한 임펙트가 없음.....
조현아를 옹호하고 싶은 그 마음. 진심인건, 너무 잘 알겠는데..
첫 문장이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라니.. ㅋㅋㅋㅋㅋ
그녀는 실수라고 생각 안 할텐데. 하고싶은거 당당히 했을
뿐일텐데,. 감싸주는 사람마저, 조현아를 '실수'한 사람으로
정리한 셈ㅋㅋㅋㅋ
이거 하니머리 스타일?? 뉴진스가 걸그룹 트랜드를 또 주도하네!! 이 머리 곧 유행할듯!!
옆 방송 주제가 뭔지 모를수도 있지.
하지만 범죄 시사고발 프로라는 건 알았잖아. 그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사회 문제 관련이었을텐데!!
... 경솔한 발언으로 건드릴 때, 나에게 어떤 후폭픙이 닥칠지
예측도 못했다는게.... 그게 안타깝고 생각이 짧아보여서
쫌 그래;;;;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었다면, '그 프로 다 끝났나요? 저는 방송 중이라 오늘 어떤 주제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저희 방송도 그 프로만큼 많이 봐주셨음 좋겠네요~' 라는 식으로 아우르는 멘트라도 쳤음 그 당시 그 정도는 아니었을 듯..
아일릿이 먼저 따라할까, 르세라핌이 먼저 따라할까?
누가 먼저 베낄지 기다리고 구경하는거 재밌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