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적문제는 맞지만 “왕따인지” 명확하게 판단이어렵다는 판결문이 있음 지나치게 몰아가진 않았으면-에이프릴 김채원이 공개한 판결문에는 △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 △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듦 △ ‘매니저와 연애’는 고소인 김채원과 상대 매니저 모두 사실관계 부인하며, 피의자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해 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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