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용서안한다

샤이 코로나 환자란다..ㅋㅋㅋㅋㅋ 별 거에 다 이름을 갖다붙이네 그나마 60세 이상한테 처방하는 먹는 치료제는 공급 확대하기로 했으니까 그나마 부모님은 다행인데 내가 잘 버티는 게 관건이다 하ㅡㅡ 대중교통에선 무조건 쓰고 다니는데 이젠 사무실에서도 써야겄네

이번엔 민주당 반대에도 폐지가 가능? 그냥 총선용으로 던진게 뻔하지 뭐 항상 선거 전에 폐지됐다가 선거 후에 부활하는 부서잖아

쿠팡 프레시백에 똥기저귀 넣고 반납하는 게 인간이냐?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 근데 건물 내 화장실에 투척하는 경우는 어떻게 특정하지 씨씨티비는 화장실 밖 복도에만 있을텐데.. 뭐 한사람 들락거릴 때마다 매번 뛰어가서 쓰레기통 뒤지기라도 할 건가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동반 차량이 우선 주차할 수 있게 운영된다고 하던데 괜찮은 것 같다 한강에 집착하지 말고 이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나 계속 내놔봐

7월 내내 비가 온다는 장마괴담은 일단 사실이 아닌 걸로 ㅋㅋㅋ 그래도 비 온다고 되어있다가 안 오면 그게 더 낫긴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때뭉네 한숨 쉬는 카페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과외족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과외교사 한 명이 자리를 잡고 학생이 3명이 바뀔 동안 수업을 했는데 아메리카노 한 잔 시키고 총 7시간 수업을 했다고 하네요

1일 1오르는 뉴스를 접하고 있네요 다음달부터 생수값도 오른대요 아이시스 편의점 가격이 거의 16%나 오른다네요 오르는 폭이 너무 가파른데..

주변에서 누구 소개해줄까 하면 "난 자만추야~" 하는 분들 많은데요. 그래서 재미 삼아 준비한! '자만추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특징' 공유해요. 1. 친구 사이에는 연인까지라는 로망이 있음 2. 맨날 짝사랑만 주구장창 하다가 끝남 3. 운명적 만남이 주제인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함 4. 편하게 만나 공원에서 맥주 먹는 소소한 데이트를 선호함 5. 이상형이 구체적임 6. 운명적인 만남을 믿음 7. 억지로 사귀기 위해 만든 연인은 의미 자체가 없다고 생각함 8. 친구 혹은 지인에게 소개받는 걸 극혐함 9. CC나 사내 연애를 꼭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