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과 같은 자세로 임했던 선수들 이번엔 다른 결과를 맞았습니다 4년 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독일과의 경기에서 기적과도 같은 2대0 승리를 거두고도 끝내 16강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면 이번엔 16강 진출이 가장 희박해 보이는 상황에서 보기 좋게 포르투갈을 2대1 로 누르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2대0으로 이겨 우리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는 드라마가 연출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16강 진출을 기적이라고 말해선 안됩니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실력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제 8강으로 가즈아~ 대한민국 축구 전사들 화이팅~~
카타르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