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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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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12:01
시즌1에서 느낀 소소함과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 포인트였음.. 그리고 시즌 2는 조금 더 스케일이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시골에서 느낄 수 있었던 나름의 정감이 있었음. 사실 거기까지가 딱 마지노선이었는데 시즌 3는 너무 나갔음. 일단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을 거의 느낄수 없었고, 언어가 통하지 않다보니 대화가 단절되어버렸음. 그리고 너무 일 위주로 가면서 마트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희노애락이 아니라 노동에만 초점이 맞추어짐.. 유호진피디 아주 좋아하지만 무언가 어쩌다 사장이 가진초심에서 지나치게 많은 변화를 시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한효주 박보영 좋아해서 보긴했지만 그 두 배우 아니었으면 딱히 시청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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