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리마님의 작성한글 - 13pageㅣ네이트 썰

개인돈이야 많으니 그렇지만 프로그램에서는 예산이 있는데 예산에 비해 비싸다고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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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라면안먹음.맛이 있는줄 모르겠음.걍 밀가루음식을 잘 안먹음.튀긴것도 잘 안먹고.근데 평생은 좀 무리고 1년에 1봉지는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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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리나라 역사를 잘아는 눈동자 파란 한국인일뿐.귀화는 절대 쉬운일이 아님.태어난 조국보다 더 사랑해야 가능함.그걸 했는데 왜 못살게 굴어요.좋아하는 나라에서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겠다는데.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그래도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좋다.40 3대얼굴은 30대가 만들고 50대 얼굴은 40대가 만들더라.얼굴에 시술하지 말고 좋은 화장품 꼼꼼하게 바르고 무엇보다..마음을 너그럽게 가져야 나이들어도 편해보임.인상쓰지 않고 30대 40대를 보내는게 쉽지 않지만..그래도 그렇게 보내려고 하면 진짜 곱게 늙었다는 소리 들음

편견이라 할지라도 결국 여기 나오는 애들 중 부모가 신경쓰며 큰 애들은 거의 없었음.가정불화든 무관심이든 혹은 먹고살기 바빠서 교육을 등한시 했든.결국 가난과 무지는 대물림이라는걸 알려주는 프로임.한가지 추가하자면 책임감있는 남자들애들도 별로 없고 본능에 충실하게 욕구만 가득한 남자들이 대다수다.마찬가지로 가정교육은 없었다는거..

일반인들 결혼식에 유명가수 아니어도 행사비를 주는데 유명가수는 그 행사비가 비싸서 부르지도 못하는게 현실이구만 댓글들 비교하는게 일반인이라니..임영웅이나 송가인같은 트롯가수들 행사비가 노래 몇곡부르고 몇천인데?

죽음이 면죄부는 아니지만..죽을 만큼 큰 죄를 지었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 않나요?수십명 살해한 연쇄 살인범도 아니고 성폭행범도 아니고 룸살롱 가서 바람 피웠다고 하지만 그건 전혜진씨가 용서를 할지 안할지 선택할 문제 아닌가 싶어요지.누구나 잘못은 하고 살아요..쌓아온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그 배신감이 더 크게 느껴진거지 이렇게 허망하게 생을 달리 할 정도로 죽을 죄를 지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마약에 취해 사는 여자와 남한테 사기치며 사는 여자 두명과 실적올리려는 경찰의 집념과 조회수와 시청률 올리려는 기자와 방송국의 합작이 한 가정의 남편과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생각이 드네요.룸싸롱 가서 마담이랑 논게 잘한거냐 하는 분들..주진모도 복귀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죽을 일이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조크.조승우 본인도 웃어 넘긴 조크에 남편까지 소환하다니.여유 좀 가집시다. 생각없는 기자들이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대도 읽는 독자들은 그 기래기 수준과는 달라야죠.기자들도 좀 조회수에 미쳐서 자극적으로만 쓰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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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을 살던 집행유예던 필요없고 돈이나 내놓으세요

고인 언급 좀 그만 해요,기자양반.안 그래도 가는길 편치 않을텐데 왜 자꾸 들먹입니까..축하받을 남궁민배우도 읽는 사람도 불편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