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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가로챌 기회였다고 더 좋아했을듯요 그걸 놓쳐서 저리 발광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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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0.13 18:17
    나도 자식키우지만 기자앞에서 아들을 저렇게 얘기했다는 거에 대해서 그냥 저 아줌만 박수홍 엄마로써 자격도 없고 이미 선을 넘었다. 엄마라면 자기 자식을 저렇게 얘기안하지. 차라리 입다물고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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