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집안 때문에
아이도 엄마도 슬프구나 ㅠㅠ
지병은 숨기면 안돼요
당뇨를 예를 들면 우울증만큼 의외로 많아요
그런데 일상 생활 때 혈당 관리로 식단과 운동 병행해야하고 거의 평생 안고 가야하는 질병인데
조울증으로 입원까지 하고 퇴원해도 평생 약물치료와 마음 편하게 옆에서 케어도 해야하는 상황이고
가족 울타리 중 하나가 비어있는데
아내랑 아이가 너무 안쓰럽잖아요
시모라도 정신 똑바로 박혀있었으면 그나마 의지할텐데 자기 자식 공격한다 느꼈는지 ㅈㄹ 난리 ㅡㅡ
이래서 애초에 알면 결혼 안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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