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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대학생 연합단체 평화나비네트워크와 30개 대학생 단체가 거리로 나섰네요 '친일 정상회담’ ‘일본 1호 영업사원’ ‘졸속 합의’ ‘국민 무시’ 등 피켓 문구도 하나같이 맞말이네... 이번 정상회담 이뤄진 걸 무슨 대단한 자랑거리처럼 기사 내던데 대단한 거긴 하죠.. 피해자들의 의지와 자존심 다 꺾고 뒷통수 쳐서 얻어낸 결과이니 근데 학생들이 이러는 거 윤이 신경은 쓸까요... 씁쓸합니다 참..

윤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를 넘었네요 '아주 잘하고 있다' 29.5%...... 흠.. 뭘 잘했지? 작년 하반기 이후로 최대치라고 하는데.. 그래도 부정평가가 더 높긴 함.

티아라 효민이 올린 스토리가 논란이 되었는데요 일베용어를 사용했다는 지적때문입니다 이에 효민은 사투리인 줄 알고 몰랐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교회 간판이 이 필체로 되어있다면 JMS시설이라고 하네요? 우리 동네에서 보이면 진짜 소름돋을 거 같은데..

식당에서 남성, 여성 밥 양을 다르게 준다는 리뷰를 남겼더니 식당 주인이 억울하다며 해명글을 올렸다네요 식당 주인 왈.. "남성분들은 대체적으로 많이 먹으니 밥 양을 많이 주되 밥 추가하면 돈을 추가로 받고, 여성분들은 적량을 주되 밥 추가해도 돈을 안받는다" 인데.... 그냥 똑같이 주고 둘다 밥 추가비용 안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여성분들 밥 덜 먹는다고 할인해주는거도 아니고 ㅋㅋㅋㅋ 논란이 될만한 일을 굳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저... 자업자득... 멤버들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조민아씨 혼자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미팅 도중 혼난 신입사원이 열흘 만에 잠수를 탄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잠깐 복도에 나와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고 그냥 주의를 준 것이고 반말도 안 했는데 신입이 도망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도망을 치다니 ...

점심시간에는 1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식당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주로 찾기 때문에 매출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근데 피크타임인 점심시간에는 안 받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네요

자기는 그저 성남시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지역 개발을 했을 뿐이고 민간에게 넘어갈 과도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성남 시민에게 돌려준 거라고 부당하게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 하네요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거론하면서ㅋㅋㅋㅋ 독재권력은 늘 진실을 조작하고 정적을 탄압했지만 결국 단죄 됐다고 검사독재정권 또한 심판을 받을 거라고 했대요

만삭인데 결혼식 안왔다고 손절한 친구를...친구라고 할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먼저 손절한다 Vs 그래도 친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