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가나전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서 종료 휘슬 불어버린 심판에게 항의하는 순간
중계엔 미처 잡히지 않아서 몰랐는데
신인의 열정과 패기로 주심과 부심에게 달려드는 이강인
혹여 레드카드 받을까봐 빠르게 밀쳐내는 손흥민
이때 감독님도 항의 하던 다른 선수 레드카드 받을까봐
바로 뛰어들어 대신 받은거라고 하던데
너무 열받아 눈 돌아가는 상황이지만
감독님도 그렇고 손흥민도 그렇고 빠르게 상황 대처하는거 너무 멋짐
근데 축구 경기에서 심판에게 항의는 주장만 가능한줄은 또 몰랐음
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