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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카인거 다 아는데 뭘 그렇게 엮어대지 못해 안달이야? 박나래 술 먹고 진상부리는거 제일 많이 본 게 양세형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이성적인 관심이 생기겠냐?

부모 개싸움에 애들만 불쌍하다

율희씨 애들 꼭 데려오세요

애는 엄마가 안키우면 죽일년 만드는 그 시각부터 버려야함 애아빠가키우면 희생이야?. 율희 응원함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짱이때부터 살림남 보기시작했는데

어린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애들 클 때까진 좀 참고 살지... 앞으로 아이들이 커가면서 얼마나 큰 상처를 받고 살지...

지금 백일해,폐렴 돌고있어서 충분히 할수있는 걱정 인듯한데요ㅠㅠ

연예인 집크기, 자식 부부문제 이런가정사 좀 안보고 살고싶다 지겨워서 그래.,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 설령 남자쪽에서 먼저 이혼 요구했다 치더라도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어린 아들에 딸 쌍둥이까지 애들 셋을 부부가 둘이 케어해도 힘들텐데 , 웬만하면 애들 클 때까지라도 참고 살았을텐데 아빠가 애 셋을 혼자 키우더라도 이혼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어서 무조건 최민환 편임. 이유 안 들어봐도 이건 그냥 너무 명확함.

남의 가정사라 그저 심증이지만 아니 소설인데 둘 사이에 심각한 권태기가 왔었던 듯 이 시기에 박은 생업에 종사 잘 나갔고 최는 본인 건강과 아이들 케어하느라 잊혀진 방송인이 됐고 박은 이런 최가 무능해 보이고 최는자신을 멀리하는 박에게 어떤 계기로든 이성 친구가 생겼다고 확신한 듯 기사에도 났듯이 폭행 사건까지 최는 sns에 알 수없는 하지만 알 것같은 폭로글을 써댔고 누군가에겐 찌질이 누군가에겐 짠한애가 된 상황. 늘 씩씩한 박은 누군가에겐 부러운 성공녀 누군가에겐 욕망 덩어리 둘 사이 아이들은 혹독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겠네 참견하자면 애들은 아빠가 양육하고 박이 양육비를 주는게 최상일듯

사진 저런거 올려놓고 멋진중년이라고 까는건가? 누가봐도 이상하게나온듯한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