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wjddbsrla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박지은 작가님 작품 모두 애정합니다. 두 작품중 고르라면 1도 고민없이 사랑의 불시착 이지요! 스토리, 주.조연 연기 모두 미쳤었구요 박작가님 작품중 가장 격하게 사랑하는 작품은 무조건 별에서 온 그대 입니다~~~^^ 별그대 사랑해♥

질투심에 눈이 돌아가서 스스로 최악에 흑역사를 남긴 혜리...ㅉㅉㅉ 첨부터 재밌네가 젤 재밌었어ㅋㅋ 무례하고 찔찔했고 충분히 추접스러웠음....본인도 아닌척 발악 해보지만 엄청 후회할꺼야...그냥 냅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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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또 뭘 그렇게 잘했는데 ㅋㅋ 애초에 발단은 혜리..미련 한가득 남은 질투심에 쩔어있는 "재밌네"라는 멘트로 여럿 힘들게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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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발단은 혜리인데...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야자수 나무에 "재밌네"라는 말을 남기며 일파만파 일을 키우고 본인포함 전남친 전남친에 새여친까지 당황시키고 또 몰아붙인 장본인은 혜리가 맞는데...한소희 분통터지고 열받는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왜들 그러는 거임?...쿨하지 못하게 미련이 한가득 남은듯한 질척대는 뉘앙스를 뿜뿜 풍겨놓고 사라졌다 다시 이상한 괴변만(배우 혜리가 아닌 그냥 혜리로 받아들임????) 늘어놓은 혜리도 못지않게 이상하고 괴상하고 별루고 충분히 찔찔함....본인 스스로는 알꺼야..그냥 내비둘껄...후회가 한바가지 일껄야...아니라면 노답이구

혜리한테 묻고싶네 구남친 열애설에 나름 복잡 다양한 심경으로 인해 찬물 왕창 끼얹고 대중들한테 밑도 끝도 없는 위로와 동정을 받는 심경이 어떤지...되게 별루일껄 같은데...둘이 나쁘게 헤어진거 같진 않은데 결국 혜리 본인이 끝을 안좋게 아니 흔히들 더럽게 끝났다고 하지 뭐 스스로 그렇게 만든샘...아마도 혜리는 내심 재회를 기대했을수도..그런거 였다면 그저 안쓰러울 뿐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