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셋에 막내가 2살이면 남자 생각 나기 어려울꺼리보는데 대단하다. 엄마인생도 중요하지만 애기들이ㅠ셋다 너무 어리고 셋이나 되서 엄마사랑 다 주기에도 모자랄꺼 같은데 남자에게 애정을 쏟을 여유가 있다는게 놀랍고. 미국살아서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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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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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둘다 있는 가정에서 자라게 하고싶어서 재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 그럼 애있는 돌싱은 무조건 평생 혼자 살거나 애 다키우고 50 넘어서 새로운 사람 만나야 하는거임? 2살짜리 애 혼자 있으면 안나왔겠지 큰애가 8살이니 동생들 케어 해줄수도 있고 시댁에 보내는날도 꽤 있고 하니까 나온거 같은데 애들 케어 잘하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연애 좀 해보겠다는게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 참 모르겠네
23.09.18 14:02전남편과 시댁은 사이비종교 신자들인데 미국은 주양육자가 있는게 아니고 양육을 같이 해야하니 방패가 되어줄수 있는 정상적인 아빠를 다시 찾아주고 싶었을거 같음. 본인 인생도 물론 생각했을테고 그래서 더 나이먹기 전에 나가보자 한게 아닐까
91423.09.18 11:28애가 셋에 막내가 2살이면 남자 생각 나기 어려울꺼리보는데 대단하다. 엄마인생도 중요하지만 애기들이ㅠ셋다 너무 어리고 셋이나 되서 엄마사랑 다 주기에도 모자랄꺼 같은데 남자에게 애정을 쏟을 여유가 있다는게 놀랍고. 미국살아서 다른건지??오늘의 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