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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TQ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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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게한 사회가 문제다. 특수학교는 반드시 많아져야한다. 일반학교 특수반을 위한 보조인력이 반드시 늘어야 한다. 특수아동이 속한 반의 담임교사의 이해를 돕는 교육은 필수여야 한다. (현재는 권고라 안들어도 됨) 한개의 시에 특수학교(초중고 전체)가 달랑 1군데거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나마 자폐, 지적의 상황이고 지체장애나 시각, 청각같은 반드시 필요한 학교는 더더욱 적다. 특수학교 세우는건 죽어라 반대하면서 무작정 비판하는 이 작태가 정말 역겹다. 장애인의 가정은 그냥 다 죽어야하나?살인자도 보호받는 곳에서 설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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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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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길이 없다. 그런데 그 아이는 집에서 모든면에서 불안증, 퇴행같은 행동이 나온다면 부모로서는 어떻게 해야했을까? 녹음기를 넣고 보내는게 정당화될수는 없지만 벼랑끝에 몰린 심정은 유추해볼 수 있을듯 하다. 그 결과 심한말과 행동이 나타났다면 부모로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겠지.. 나도 주호민작가를 무조건 옹호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집에 데리고 있어라..사람들 앞에 세우지말아라.. 왜? 그래야하나? 애가 그렇게 태어난건 부모도 아이도 잘못이 없다. 이아이들은 범죄자가 아니다. 이런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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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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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수업도, 착석도 힘든 아이를 위해서 보조인력이 투입이 되야하지 않겠나? 근데 그 인력이 고작 1명 내지는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 경우 돌발행동이 예고없이 나타나면? 문제가 된다. 더군다나 그 문제를 자기 스스로 어떤 변명조차 못하는 아이라면? 다른 초등학생들이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또 친한 친구편을 드는지 모른다. 그럼..이 아이는 자기잘못 +@로 더욱 몰리게 된다. 그런걸 도와주고 또 일반아이들에게 이 아이의 장애를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바로 특수학급 교사의 일이다. 그런데 그게 제대로 되었는지..뒤늦은 변명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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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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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태를 유명학부모의 갑질로만 볼것이 아니라 발달장애 아이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을 특수 학교의 부재가 더 심각하다. 자폐성장애 아이를 키워보거나 가까이서 본적없는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는 고충.. 저 부모가 아이의 바지벗는 돌발행동을 고치기 위해 어떤 노력도 안했을까? 한달에 수십, 많게는 수백의 치료비를 들이며 피눈물 흘리며 아이를 키웠을꺼다. 일반초의 특수반을 갔는데 무슨소리냐고? 통합교육과 특수전문가의 교육을 받는데 무슨소리냐고? 일반초의 특수반은 보통 2시간은 일반반에 2시간은 특수반에 있는걸 목표로 하는데 2시간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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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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