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만들 웹툰 만화인 &quot;윤석열차가&quot;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강하게 비판할 정도의 블랙리스트 인가?
최근 하다못해 고교생까지 정부가 비판을 하고 나섰다.
도대체 이나라가 무법천지가 되었네..고교생이 풍자한 것을 가지고 앞서 나서서 비판을 윤정부의 답변인인가?
도대체 어디가 끝일까?
도대체 끝은 있는 것일까?
빠꾸고 싶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풍자만화 ‘윤석열차’를 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상작으로 뽑아 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하자 만화계에선 “‘블랙리스트’를 대놓고 저지르겠다는 것”이라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사단법인 웹툰협회는 지난 4일 밤 SNS에 ‘고등학생 작품 윤석열차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에 부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문체부는 ‘사회적 물의’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를 핑계 삼아 헌법의 기본권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협회는 “이는 ‘블랙리스트’ 행태를 아예 대놓고 거리낌 없이 저지르겠다는 소신 발언”이라며 “노골적으로 정부 예산 102억 원 운운하며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분야엔 길들이기와 통제의 차원에서 국민 세금을 쌈짓돈 쓰듯 자의적으로 쓰겠다는 협박이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정치적인 주제를...

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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