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간병 요양이요 알콜중독자는 가족이고 뭐고
의무감 책임감 죄책감 일도없음
길에서 구르다 객사하는 순간까지도
지가 가족을 얼마나 고통에 살게 했는지 절대 모를껄요
죽는 순간까지 술에 쩔어있을테니

곧있으면 아내분이 간병하시거나 아님 남편분 혼자 요양원 가셔야하겠네...

여태 버티신 가족들 안쓰럽고 고생하셨네요
저 40대 장녀이고 비슷한 입장인데 죽어도 못고침
어린시절부터 엄마만 고생하고 저런 중환자 병원 수십번 보내도 
진짜 절대 안고쳐짐. 폐쇄 개방 어딜보내도 절대 못고침. 죽어야 끝남. 죽게 냅두고 빨리 엄마 꺼내줘요 ㅠㅠ


이게 결혼지옥에 나올만한 소재인가요?
정신병원 감금이 시급한데

저거는 귀신보다 더 심한게 씌인거라 죽어야 온가족이 평화로워짐

원래 본인몸이 아프면 술생각 안나지않나? 죽을려거발악하는걸로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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