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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故 휘성 동생이 건넨 위로 "누구도 탓할 수 없어, 동료·팬분들 자책 말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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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땐땜마쓰
25.03.16 17:24
가족을 한순간에 잃으신 슬픔은 그 어떤거로도 표현이 안되실텐데 그 와중에도 침착하게 말씀을 엄청 잘하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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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fmWrAQeh32
25.03.17 00:37
지금에서야 휘성 영상을보면 몰랐던것들을 알게됐는데.. 저렇게 무대위에서 날아다니는 사람이 무대공포증이 있고 관객들을 무서워했다는 얘기는 진짜 충격이었음 어떻게 하나도 티안나게 잘해냈는지...노래가 끝나기전까진 본인이 제일 잘하고 즐기는걸 하면서도 두려움과 공포감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인간대 인간으로서 너무 존경스럽더라 뮤지컬 퇴근길때는 팬들이 잘했다고 칭찬해줘도 더 잘해야된다고 스스로에게 가혹한 채찍질을 하면서 피나는 노력을했던사람.. 그걸 보고 이사람이 왜 성공했는지 알거같더라...그나마 마지막엔 전보다 더 편하게 팬들하고 콘서트하고 뛰어다니고 기분좋아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비록 떠났지만 그 열정과 음악들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살게요 이제 우울해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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