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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아들 11년 치 연봉 꿀꺽, 애도 낳아서 달라고…전 축구선수 부부 실화(이혼숙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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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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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9925.02.28 10:37

아내분 고생 하셨어요 그동안. 남편분도 부모때문에 힘들었겠지만 막말 수위가 너무나 높더군요 아무 잘못도 없는 임신한 와이프한테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싶네요 시댁과 연 끊지않는 이상 계속 그럴거에요... 부디 잘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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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dy5dvyrf25.02.28 14:52

며느리가 남편 죽는다고 나가 소식이 없어 급하게 시부모님께 연락드렸더니 너네 쇼하지마라?진짜 부모가 맞나 싶더라 남도 그렇게 얘기 안 할텐데 더구나 큰아들이 스스로 생을마감했다던데 그럼 더 그런소리에 철렁하고 난리나야 하지않나 ? 쇼하지마라? 여기서 답나옴 자식돈으로 오십평대 누리고 살고 형 돈으로 이익 보는 동생네나 정말 남보다 더 못한 가족이다 딴 박수홍집 같음 근데 박수홍은 연예인이라 일어설 수 잇지만 저분은 평생 모은 돈 부모가 다 가져가고 공장에서 일하며 살아가는게 안타까움 남이 사기처도 잠못자는데 부모형제가 저럼 답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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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225.02.28 19:03

남편도 공범이에요 본인인증 받으면 통장에 돈 다른 통장으로 이체가능한데 무슨 헛소리인지 그냥 부모님께 돈 드리고싶어서 모른척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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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ㅎ25.02.28 16:35

여자가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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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uNdymZ6425.02.28 22:25

내부모만 가족이라 생각하는 남편이랑은 안살고 각자사는게 좋을것같아요 벽보고 말하는것같아요 결혼식 안했을때 이혼하고 따로 사는게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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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ppi00225.02.28 14:15

시어른들이 지금 집이라도 사후 이부부에게 증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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