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거나 주변에 이성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건전하고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왜 다들 안 좋게만 보는건지 모르겠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짝 찾기도 &apos;가성비&apos; 따진다…MZ의 &apos;로테이션 소개팅&apos; 3만∼5만원 내고 여러명 만나…&quot;잘맞으면 2∼3분 내 느낌 와&quot; 리얼리티 프로 &apos;나는솔로&apos; 같은 재미…&quot;효율성 추구 사회&quot; &#x28;서울=연합뉴스&#x29; 이승연 기자 = 지난 20일 오후 8시 경기 수원시에 

[샷!] &quot;치킨 한 마리 먹을 돈으로 소개팅 10번&quot; : 네이트 뉴스

2만원으로 소개팅을 어떻게 10번하나 했는데 결국 걍 저런 행사 나가라 그거네
주량, 결혼관, 종교, 정치색 같은 예민한 정보도 프로필 카드에 적혀있으니 정말 오로지 '결혼'이 목적인 사람한테는 이만한 가성비 업체가 없을 듯?
근데 새로운 사람들이랑 매번 같은 질문, 같은 얘기 하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님ㅋㅋㅋㅋ4번째 테이블만 가도 지친 기색 보인다는 거 봐라

자영업하거나 주변에 이성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건전하고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왜 다들 안 좋게만 보는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