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지속 + 환율 버프 받아서 그런 거지
환율 꼬라지 때문에 수입 원료 가격 오른 것도 있을 거고
근데 화장품 업계는 원료보다는 마케팅 비용 비중이 ㄹㅇ 훨씬 더 큰데
아마 사람들이 지갑 닫고 돈을 안 쓰다보니까 마케팅이라도 더 빡세게 해서 팔겠다는 의지 아닐까 싶음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새해 벽두부터 화장품 가격이 대폭 인상됐다. 오휘, 숨37, 설화수 등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심이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급격하게 환율이 요동친 것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연초 화장품 가격 인상이 중소형 브랜드로 확산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