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즌1만으로 멋지게 끝냈으면 좋았을걸... 
1-2회에서 질질 끌고, 게임 시작한 후에도 옆사람들이 죽어나가도 별로 놀라지도 않고 다음게임 할 걱정만 하는 대부분의 등장인물. 사이코패스 범죄자들만 모아놓은 것 같은 인상이었다. 시즌2에서 이정재 친구를 비롯해서 이진욱 등등 허무하게 다 죽고. 이진욱이랑 그 여자병정(11번) 간에 마주치는 것도 뭔가 더 있을 것 같아서 기대 했는데 허무하게 죽고. 무당 캐릭터는 또 왜 있는 것이며 웃기지도 의미도 없고. 그냥 재미없고 실망.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연휘선 기자] 외신들이 &apos;오징어 게임2&apos;를 혹평했다. 공개 전 뜨거웠던 관심과 상반된 평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apos;오징어 게임 시즌2&apos;가 7회 전편 공개돼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넷플릭스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