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후드티 차림으로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한 소리 들었다는 사연
후드티 차림은 예의가 아닌 건 맞다 vs 굳이 한소리 해야하는 건가?

내 생각엔...
"당사자는 '와 준 것만 해도 고맙다'고 했는데 굳이?
안그래도 경황 없는 상황일텐데 복장이 눈에 들어올리도 없고...
와준 것만해도 고마운 건데 저렇게 상주도 있는 데서 이슈 만드는 친구가 더 노매너 아닌가?
고마움도 모르고 외관, 겉모습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성은 차라리 손절이 답인듯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x28;사진=픽사베이&#x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친구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후드티 차림으로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한 소리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quot;친구 모친상 급하게 가느라 후드티 입었는데…&apos;그건 좀 아니지&apos; 한 소리&quot; : 네이트 뉴스

미안하다.
세월이가다보니 맞는옷이 없어 청바지입고 간다

미안하다. 세월이가다보니 맞는옷이 없어 청바지입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