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개차반으로 산 애비 처단한 자식을 그저그런 싸구려 참교육 컨텐츠로 다룰 일은 아니지 않음?
최근에 자기 할머니랑 자기를 평생 학대하면서 산 할애비 죽인 손자도 있던데
이런 사건들은 피해자가 참다참다 결국 가해자가 된 안타까운 사건으로 보임
이런 걸 참교육이라는 워딩 써가면서 '그래도 살인은 안된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건 머리가 꽃밭이라 가능한 거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일평생 폭언·폭력 시달리다아버지 숨지게한 30대 남성중범죄에도 동정여론 일어불법 정당화에 법치 흔들“양형 기준 강화해 보완을” 오랜 기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아들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지자 “힘든 선택이었을 것”이라는 동정의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