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한테도 강제로 '아이 좋아'라고 말하게 한 거 진짜 토쏠림
선배도 아닌 후배 간부들이 남편한테도 비밀로 하고 지들끼리 낄낄 거리면서 준비했다는 건데
그럼 남편은 진짜 지 결혼식이 저렇게 된 거에 별 생각 없는 건가?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 News1 &#x28;서울=뉴스1&#x29; 소봄이 기자 = 육군 남편의 후배 간부들이 결혼식 당일 원치 않은 예도 이벤트를 벌여 결혼식을 망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quot;결혼식 다시 하고 싶다&quot;고 털어놓으며 지난해 11월에 

신부한테도 강제로 '아이 좋아'라고 말하게 한 거 진짜 토쏠림 선배도 아닌 후배 간부들이 남편한테도 비밀로 하고 지들끼리 낄낄 거리면서 준비했다는 건데 그럼 남편은 진짜 지 결혼식이 저렇게 된 거에 별 생각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