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여가생활 즐길 게 없어서 탑골공원 벤치에나 눕는다는 게 남의 일이 아님..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내가 늙어서도 노인들이 갈 만한 곳이 없으면 방도 없지 뭐ㅜ
아무튼 부자촌 같은 잔술집들도 이제 합법이 됐으니 많아지면 좋겠고!!
이런 곳 말고도 노인들이 편하게 갈 만한 곳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1000원이면 술 한잔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사진=김영리 기자&quot;솔직히 하루가 너무 길어. 시간을 어떻게 주체를 못 하겠어. 노인들이 어디 갈 곳이 있어야지. 여기서 술 한잔 먹는다는 핑계로 1시간 서 있다가, 이따가 탑골공원 가선 그냥 벤치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