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드셨을까....지금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그래야 나중에 나중에 백발 할아버지가 되어서 딸 만나야 부끄럽지 않을것 같아요.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년 전 세상을 떠난 딸의 기일이 아내의 생일과 같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딸을 보내지 못한 부성애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사연남

&quot;심장마비로 떠난 딸 기일=아내 생일&quot; 기막힌 사연에…보살들도 &apos;먹먹&apos; [종합] : 네이트 연예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너무 뻔한 얘기지만 먼저 별이 된 아이가 끝없이 이어지는 가족들의 슬픔을 원하지 않을거예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고 힘내셨음 합니다..

힘들겠지만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야죠 딸도 가족들 그렇게 지내는거 보면 마음이 아파서 하늘에서도 편히 못쉴꺼같아요.. 안살수 없는거잖아요 살아야죠 ㅠㅠ 딸도 보내주고 놓아주고 행복하게 살다가 먼훗날 다시 웃으며 만나세요  따님분도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