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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그리움에 눈물, 차은우 "'괜찮다'는 말 쉽지 않아"(레드카펫)[어제TV]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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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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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EpWRN6124.02.24 14:29

차은우 하면 반짝반짝 빛나던 눈동자가 인상깊었는데 요즘 그 눈동자가 한없이 깊어진것 같아 맘아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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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ㅇㅇ24.02.24 14:02

너무 참는것도 안좋아요 문빈보내고 스케쥴 소화 다하길래 괜찮은줄알았는데...울땐 시원히 울어버려요. 지금은 그래도돼 아직 어린아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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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3724.02.24 15:18

절친했던 사람을 보낸다는게 참 하루아침에 될 일도 아니고 이해합니다 그저 같이 추억하고 그리워하다보면 언젠간 괜찮을 날도 찾아오겠죠 참지 않고 같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많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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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039124.02.24 12:19

효리언니 막짤 몸이 앞으로 너무 기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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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뮤24.02.24 17:34

은우님 힘내세요.. 예전에는 그래도 눈이 초롱초롱했는데 요즘은 눈이 그렁그렁.. 톡하고 건들면 풍선이 날아갈 것 처럼 불안해보이네요.. 많이 지치고 힘들어보이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야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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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kjmVg8024.02.24 12:20

퐈이링 해야지~ 화이링 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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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다24.02.25 00:57

방송보면서 위태롭고 힘들어보였음. 뭔가 지금 혼란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는것같은....주변 친구 선후배들이 차은우씨 많이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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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qHmys3024.02.24 22:04

내옆에있던 사람이 그렇게 되었는데 내가 괜찮아도 괜찮은지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함 이렇게 웃어도 되는지 배고픈것도 미안하고 암튼 그럼.. 마음에 있는거 잘 표현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주변사람들이 괜찮아도 괜찮다고 많이 말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