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났을 때 무조건 밖에 나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특히 아파트의 경우 계단이나 통로가 굴뚝효과를 내서 유독가스가 더 빨리 확산돼요
그러다보니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구요...

한마디로  화재발생 장소나 연기의 영향 여부 등에 맞는 대처법이 다른 거죠
층수가 높아서 대피 과정이 길다면 욕실 같은 곳으로 이동해 구조를 기다리는 게 안전할 수도 있어요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소방청 제공. @News1 &#x28;서울=뉴스1&#x29; 정연주 기자 =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27일 소방청이 지난달 마련한 &apos;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apos;과 관련한 매뉴얼 배포 등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