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이날 아침부터 비가 왔다네.. ㅠㅠ
부모 눈에 자식은 나이가 몇이든 늘 애라고는 하지만
모든 부모가 저렇게 자식을 챙기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자식 입장에선 고생 시킨 게 미안하니까
괜히 속상해서 다그치는 듯이 말이 나가는 거 
나도 늘 저러는데 이제 그것 좀 고쳐야겠다
놀라게 해주고 싶었다는데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해..
에휴 이렇게 거울치료가 되네 또 ㅠㅠ
아무튼 고든램지버거 마케팅 잘하네.... 해피엔딩이라 다행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고든램지 버거에 초대받은 A씨 가족.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70대 노모가 늦둥이 딸이 먹고 싶다는 유명 햄버거를 사주려고 오픈런을 시도했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뜻밖의 후기가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